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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절벽'에 뿔난 예비 초등교사들 "도교육청이 책임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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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대 총학생회는 9일 전북교육청 앞에서 2023학년도 전북 초등임용 교원감축안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세림 기자

전주교대 총학생회가 ‘2023학년도 초등 임용 교원 감축안’에 규탄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달 29일 전북교육청이 발표한 ‘2023학년도 초등 임용후보자 선정 시험 사전 예고’가 이 화두의 불을 지폈다. 전북교육청은 2023년 초등교원 임용인원을 45명으로 발표했다. 이는 2022년 최종공고인 61명에서 약 26%, 사전예고인 55명에서 약 18%가 줄어든 수치다.

전주교대 총학생회는 9일 전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비교사인 우리 전주교대 학생들은 현장의 교육여건 개선은 고민하지 않고 경제 논리로 접근하는 교원 감축과 2023학년도 임용후보자 선정시험 사전예고를 규탄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올해 임용고시를 치를 전주교대 졸업생은 약 300여 명”이라면서 “하지만 전북 임용후보자 선정시험 사전예고 인원은 단 45명에 불과하다”며 갈수록 바늘구멍이 돼가는 임용 현실을 토로했다.

이어 “교육부는 교육을 교육의 가치가 아닌 경제 논리로 접근하며 학령인구가 감소하니 교원도 줄이겠다고 말한다”며 “학급당 학생 수를 줄이고 지금까지 남아있는 과밀학급을 해소하기 위해 교사 수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전주교대에 다녔지만 다른 지역에 응시하고, 전북은 물론 다른 지역에 응시하더라도 높아진 경쟁률로 인해 초등 교사가 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전북교육청은 전북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해 책임져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교대생들은 오는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앞에서  '2023학년도 초등 임용 교원 감축안'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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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대 총학생회는 9일 전북교육청 앞에서 2023학년도 전북 초등임용 교원감축안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세림 기자

전주교대 총학생회가 ‘2023학년도 초등 임용 교원 감축안’에 규탄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달 29일 전북교육청이 발표한 ‘2023학년도 초등 임용후보자 선정 시험 사전 예고’가 이 화두의 불을 지폈다. 전북교육청은 2023년 초등교원 임용인원을 45명으로 발표했다. 이는 2022년 최종공고인 61명에서 약 26%, 사전예고인 55명에서 약 18%가 줄어든 수치다.

전주교대 총학생회는 9일 전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비교사인 우리 전주교대 학생들은 현장의 교육여건 개선은 고민하지 않고 경제 논리로 접근하는 교원 감축과 2023학년도 임용후보자 선정시험 사전예고를 규탄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올해 임용고시를 치를 전주교대 졸업생은 약 300여 명”이라면서 “하지만 전북 임용후보자 선정시험 사전예고 인원은 단 45명에 불과하다”며 갈수록 바늘구멍이 돼가는 임용 현실을 토로했다.

이어 “교육부는 교육을 교육의 가치가 아닌 경제 논리로 접근하며 학령인구가 감소하니 교원도 줄이겠다고 말한다”며 “학급당 학생 수를 줄이고 지금까지 남아있는 과밀학급을 해소하기 위해 교사 수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전주교대에 다녔지만 다른 지역에 응시하고, 전북은 물론 다른 지역에 응시하더라도 높아진 경쟁률로 인해 초등 교사가 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전북교육청은 전북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해 책임져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교대생들은 오는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앞에서  '2023학년도 초등 임용 교원 감축안'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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