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동서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승룡)는 11일 관내 경로당 15곳에 복달음용 토종닭과 아이스크림을 전달했다.
이승룡 위원장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무더위가 지속되어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돌봄이 필요한 곳을 찾아 돕고 나누며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성곤 동서학동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웃을 잊지 않고 사랑을 실천하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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