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상수)은 17일 집중호우와 돌풍 피해를 당한 이평면 무릉마을에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평면 소재 무릉마을에 폭우와 함께 ‘특이한 돌풍’이 불어 주택 지붕들이 100m 넘게 날아가 버린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무릉마을의 주택 5채의 지붕이 날아가고 농막 일부와 비닐하우스 3개동이 피해를 입었으며, 마을 어르신들의 쉼터인 노인정도 피해를 입었다.
피해 현장을 방문한 김상수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마을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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