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세부실천계획 보고회 개최
김제시의 변화와 혁신 및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민선8기 세부공약사업이 논의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23일 부시장, 실국단소장, 공약사업 부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8기 공약사업 세부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 시장은 공약사업별 세부추진계획과 재원 조달방안, 예상되는 문제점 및 대책 등 효율적인 추진방안 모색에 중점을 뒀다.
김제시 민선8기 공약은 8대 핵심과제 61개 사업으로 인구성장시대 개막(5개), 대한민국 대표 농업도시 육성(15개), 전국 제일의 어르신 행복도시 조성(4개), 민생경제 자립기반 구축(5개), 양질의 일자리 3,000개 창출(4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동북아 거점 항만도시 도약(3개), 교통, 문화, 보건 복지, 체육 등 사회적 인프라 기반 확충(20개), 시민이 하나 되는 지방자치시대 개막(5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드러난 쟁점사항 등을 수정·보완하고 9월 중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거쳐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정성주 시장은 “김제시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공약사업은 반드시 지켜져야 할 시민과의 약속이며,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면밀히 검토해 반드시 공약사업을 실천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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