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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전주시 환경연구사, 상하수도기술사 취득

제127회 정기 기술사 시험 최종 합격
맑은물사업본부 18년 근무 상수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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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환경연구사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장변호)는 환경연구사로 근무하는 김종민 주무관(47)이 올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제127회 정기 기술사 시험에서 상하수도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북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한 후 2004년 전주시에 환경연구사로 입사한 김 주무관은 지난 18년 동안 상수도 분야의 전문가로서 맡은 바 임무를 다해왔다.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에게 공급하기 위해 정수처리 기술을 현대화 시키는데 앞장서 왔으며, 국가공인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제33호) 이화학 분야 분석전문가로 환경부에 등록돼 있는 등 수돗물의 안전성 확보 및 시민 물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그러면서 틈틈이 시간을 내 기술사 공부를 준비해온 끝에 지난 4월 1차 필기시험에 통과하고 7월 2차 실기시험을 거쳐 최근 최종합격 통지를 받았다.

김종민 환경연구사는 “그동안 근무하면서 나름 시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하며 열심히 일해 왔고, 상하수도 이론을 토대로 근무하면서 터득한 현장 기술 등을 접목해 기술사 시험에 임한 결과 자격을 취득하게 되니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더욱 성실히 일하면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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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환경연굿 #김종민 #상하수도기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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