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섬유 홍보관 운영... 15개사 제품 홍보
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김남영)이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프리뷰 인 서울 2022(PIS 2022)’에 참가해 전라북도 섬유·패션기업 제품 홍보를 위한 전북 섬유 홍보관을 운영한다.
전북 섬유 홍보관 참여기업은 ㈜경원상사, 고감한지엔페이퍼, ㈜대신테크, 리에이블, 슬로우와이즈, 쌍영방적(주), (유)오가닉코리아, 위쟈드, (유)전일니트, (유)지리산한지, 지아띠, ㈜지앤지엔터프라이즈, ㈜지피투원, 천양피앤비(주), 키키스토리 총 15개사다.
이들은 세계적인 트렌드에 발맞춰 한지사, 유기농 친환경·기능성 소재, 차세대 산업용 열보호 소재 등의 아이템을 구성해 약 500여점의 전북 특화 섬유·패션 제품을 선보인다.
융합섬유硏은 이번 전북 섬유 홍보관을 통해 섬유와 친환경, 그리고 융합에 초점을 맞춘 콘셉트로 전북 섬유·패션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 오프라인 전시 이후에는 연중 오픈되는 온라인 전시(PIS Digital Show) 참여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디지털 콘텐츠로 홍보하고 상담을 진행하는 등 비대면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융합섬유硏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마케팅 기회가 줄어든 섬유·패션기업에게 다양한 판로 개척과 최신 산업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