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강영)가 복지 사각지대 제로(ZERO) 장수 만들기 일환으로 지난 22일, 23일 이틀간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발굴해 사례관리에 나섰다.
좋은이웃들 사회복지사 3명은 장계면 김성연(81세) 어르신을 비롯한 10가정을 방문해 추석 명절과 코로나19로 인한 건강체크 등을 실시했다.
또 외로움을 달래주는 말벗 되어 드리기와 함께 총 400만 원, 1가정당 4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라면, 달걀, 화장지, 곰국 등 2박스)도 전달했다. 이어 주거위생 개선을 위해 집안 청소 활동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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