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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2회 전라북도 과학기술인 대상 시상

성도경 비나텍 대표이사·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이사·양철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북분원 박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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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라북도 과학축전이 지난 26일 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김관영 도지사가 제2회 전라북도 과학기술인대상 시상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성도경 비나텍 대표, 양철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 김관영 도지사, 김용현 정석케미컬 대표. /사진=전북도 제공.

전북도는 지난 26일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개최한 제16회 전라북도 과학축전 개막식에서 과학기술 진흥과 산업 육성에 업적이 뛰어난 ‘제2회 전라북도 과학기술인 대상’ 수상자에게 상패와 메달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전라북도 과학기술인 대상은 지역 과학기술인을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고 전라북도 과학기술 혁신 활동을 촉진해 과학기술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과학기술인 대상에는 지난 5월 2일부터 5월 27일까지 도내 대학 및 연구기관, 시장·군수의 추천을 통해 총 9명의 후보자가 접수돼 최종 3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전북 과학기술 분야에서 연구개발 및 기술혁신 등을 통해 도내 기업의 성장지원과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성도경 비나텍(주) 대표이사와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이사, 양철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북분원 박사이다.

수상자들은 전라북도 인재개발원의 교육 강사 우선 위촉 등 조례가 정한 예우를 받게 된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과학기술인 대상은 도내 과학기술의 연구성과와 지역공헌을 널리 알리고, 과학기술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과학기술 진흥과 도내 기업 성장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고 성과를 내신 수상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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