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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제시, 제1회 전국새만금배 볼링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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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새만금배 볼링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있다.

제1회 전국새만금배 볼링대회‘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김제 알파볼링장에서 성황리 마무리됐다.

김제시가 지원하고 김제시볼링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엔, 300여명의 선수가 한자리에 모여 개인전, 단체전으로 나눠 마음껏 기량을 펼쳤고, 참여한 동호인 간 우의와 화합도 다질 수 있는 기회도 갖는 생활체육 축제로 개최되었다.

김제시볼링협회 최진오 회장은 “이번 1회 대회가 볼링 동호인들의 한마음 잔치로 지속 발전해나가고, 볼링 저변 확대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전하며, “지역을 찾은 볼링 선수들이 김제를 알아가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대회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개인과 클럽의 명예를 걸고 열정적인 경기로 김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성공적인 대회였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전국대회 및 전지훈련을 지속 유치해, 그 동안 코로나로 억눌려 있던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스포츠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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