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상공회의소와 개성토건, 백미 1120포 기탁
익산시새마을회, 추석명절음식 ‘행복선물꾸러미’ 나눔
추석명절을 맞아 익산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익산상공회의소(회장 김원요)와 개성토건(대표 김양묵)은 1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10kg짜리 백미 1120포(시가 28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김원요 회장은 “주석명절을 맞는 어려움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익산시새마을회(회장 장오준)∙익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강이순)∙새마을지도자익산시협의회(회장 이시형) 등도 이날 불고기와 김치 등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추석명절 음식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300세대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KB국민은행(본부장 이근배)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석명절 꾸러미 130상자(시가 800만원 상당)를, 대한적십자사 익산지구협의회(정웅수)∙천사봉사회(회장 김길원)는 익산 다이로움 나눔곳간 이용자를 위해 라면 70박스(시가 8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밖에도 동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주영만∙장은희)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40가구에게 밑반찬 및 생필품 꾸러미를, 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삼여)는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장애인 가정 등 식사 해결이 어려운 이웃 60세대에게 맛있는 집반찬을, 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로)는 취약계층 10세대에게 신선식품꾸러미 10박스를, 이리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박승우)은 영등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100만원 상당의 명절꾸러미를, 낭산면 소재 농업회사 별곡(대표 한정민)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과 함께 10kg짜리 백미 63포(시가 200만원 상당)를 각각 쾌척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