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7주년 맞아 학술강연회 공동 개최
독립운동가 박준승 선생 임실군기념사업회(이사장 한경희)는 지난 2일 경북 안동시 임청각을 방문, 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탐방은 흥사단 공동대표인 양영두 위원장의 주선으로 기념사업회 회원 35명이 참여했다.
임청각은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냈고 신흥무관학교를 설립, 무장 독립투쟁의 토대를 마련한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다.
임청각은 세종때 좌의정을 지낸 이원의 손자 이명이 중종때 건립한 99칸 전통한옥이며 별당으로 군자정이 조성됐다.
이날 행사는 양영두 위원장과 석주의 증손인 이항증 선생이 독립운동과 나라사랑에 대한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