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을 위한 작은실천
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지난 7일 사무국 및 수탁기관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ESG 경영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 ‘그린지구사랑’을 시작했다.
‘그린지구사랑’ 캠페인은 환경오염에 따른 기후위기 등을 일상의 작은 실천을 통해 극복하고자 직원들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캠페인은 제로 플라스틱, TEN-DAY, 우리회사 환경지킴짱 콘테스트로 구성된다.
TEN-DAY는 매월 10일을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는 날로 지정해 운영하는 것이고, 우리회사 환경지킴짱 콘테스트는 전직원의 친환경적 활동을 권장하기 위해 매월 2명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활동이다.
이상덕 상임이사는 “기업의 가치가 환경을 보존하고, 사회 구성원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며 “완주문화재단 역시 꾸준한 참여를 통해 사회적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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