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총장 박병춘)는 지난 7일 ‘2022학년도 동아리문화제’로 늦여름 밤 젊음을 만끽했다.
전주교대 동아리문화제는 그간의 활동한 성과를 선보이고 동아리를 홍보하는 행사로 학우들 간의 화합과 건전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선선해진 날씨 덕분에 낮 동안 운영된 하이퍼리온(배구), 울림촌(남성중창단) 동아리 상설 부스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자리를 채웠다.
박병춘 총장은 축사를 통해 “즐거운 동아리 문화 형성으로 학우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개인의 취미와 자기 계발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대학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추억이 많은 캠퍼스가 되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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