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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김종훈 정무부지사, 무주 반딧불체육관·반딧불장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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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21일 황인홍 무주군수와 함께 반딧불장터 시설물을 둘러보고 있다. 전북도 제공.

김종훈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21일 무주군을 방문해 반딧불체육관과 반딧불장터 시설물을 점검했다.

반딧불체육관은 그동안 접근이 어려워 점검하지 못했던 지붕·천장 등에 드론을 활용해 위험요인 등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반딧불장터는 점포 51개소, 1일 이용객 3000명 이상 이용하고 있지만 준공된 지 20년이 지나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을 받았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는 건축·전기·가스·소방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신뢰성 확보 등 점검의 내실을 다졌다.

안전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 중 현장에서 처리할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정밀안전진단 또는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무주군에 예산확보 등을 주문해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종훈 정무부지사는“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주민들의 체육 활동이나 전통시장 이용 등 생활 반경이 넓어지고 있다”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점검에 그치지 않고, 지적사항을 개선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강도 높은 후속조치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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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집중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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