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12월까지 각 분야 저명한 강사 및 작가 초청 진행
익산시 작은도서관들이 도서관별 특화 주제와 관련된 저명한 강사·작가를 초청해 릴레이 특강을 실시한다.
작은도서관 릴레이 특별 강연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12월까지 9차례 각 도서관별로 진행된다.
참여 작은도서관은 예솔도서관(건강)·늘봄도서관(詩,장터)·부송도서관(동화)·울림도서관(영화)·동산도서관(만화) 등 총 5곳으로 각각 특화주제에 맞춰 운영한다.
첫 출발인 27일은 ‘건강’을 특화한 예솔 작은도서관에서는 곽동우 건강인문학 특별 강연으로 주제는 혈액순환이다.
또한 약선닥터로 저명한 신경원 소장이 위드 코로나 면역력 강화, 폐건강 식생활을 주제로 폐건강 지키는 생활환경관리 및 약선음식 등 실생활에 필요한 건강관련 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도서관별 특화 주제로 맞춤형 특별 강연을 운영함으로써 차별화된 작은도서관으로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주민의 문화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화 작은도서관 릴레이 특별 강연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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