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립도서관은 일상 속 쉼표‘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9월~10월 마지막 주간에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과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 도서 권수를 2배로 대출할 수 있는 2배로 데이를 진행하고 이와 함께 도서관별로 다양한 문화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의 일환으로 산들도서관은 27일 아동과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방울방울 버블 매직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늘푸른도서관은 28일 온가족을 대상으로 간단한 퀴즈와 함께 과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과학마술 콘서트’운영하고 오는 10월 26일에는 유아가 한글을 재밌게 배울 수 있는 ‘한글초콜릿 만들기’동화요리 특강도 준비하고 있다.
설림도서관은 10월 1일 가족을 대상으로 세계명작동화 ‘제랄다와 거인’을 원작으로 한 종이컵인형극 공연과 10월 27일 어린이를 대상으로 스탬프아트를 활용한 ‘나만의노트만들기’체험특강을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지정된 문화가 있는 날에 더욱 많은 시민이 다양한 혜택을 알고 문화향유 기회와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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