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12명과 행사추진 공무원 3명 등 모두 15명 헌신 노력 공로 인정 수상 영예
익산시는 29일 익산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성공적인 ‘2022 익산 문화재야행’ 개최에 따른 유공자 표창 시상식을 가졌다.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헌신∙노력한 시민 12명과 행사추진 유공 공무원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교통봉사, 각종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문화유산 홍보, 주민참여 및 행사 지원 등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수 있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우리시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해주신 시민여러분의 숨은 노력 덕분에 문화재야행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재야행 추진을 위해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익산 문화재야행은 지난 8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면서 2만4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고, 문화재청 2023년 문화재야행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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