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 위원회,  전북학운위와 업무협약

image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 위원회(아교위. 위원장 두재균)는 4일 전북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회장 김명곤)와 업무협약을 맺고 긴밀한 협조를 다짐했다. 

이날 아교위와 전북학운협은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는 데 상호 지원하고 협력하기로 했으며, 양 기관이 필요로 하는 교육공동체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두재균 위원장은 “오늘 협약식에 기꺼이 응해준 전북학운협에 감사를 표한다”며 “양 기관의 협력은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교육발전에 헌신한 분들을 더 세심히 살피고 발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곤 협의회장은 “지역의 숨은 공로자를 찾아 전북교육의 혁신과 발전을 꾀하고 있는 아교위와 업무협약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지역교육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두재균 위원장과 이강선 공동집행위원장, 서두석 사무총장, 김명곤 협의회장 및 신윤호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