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포낙보청기 보청기 기부

image
포낙보청기 나현주 대표는 5일 김제시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청각장애인에게 전달해달라며 보청기 1대를 기탁했다.

김제시 요촌동에 위치한 포낙보청기(대표 나현주)는 관내 저소득 청각장애인에게 전달해달라며 보청기 1대(320만 원 상당)를 김제시에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나현주 대표는 “생계가 어려워 보청기를 구매하지 못하고 있는 분에게 이번 보청기 지원을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정성주 시장은 “청각장애로 잘 들리지 않아 일상생활이 불편한 이웃을 향해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보청기는 꼭 필요한 분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보청기는 김제시 수화통역센터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청력 상태를 검사한 후 대상자에게 적합한 보청기를 맞춤 제작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최창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