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완주 용진읍민의 날 성료

제32회 용진읍민의 날 행사가 지난 8일 완주군 용진읍 봉서골 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용진읍(읍장 정회정)과 용진읍체육회(회장 정찬실), 읍민의 날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정완철, 두철균)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군의회 의장, 안호영 국회의원과 도의원, 군의회 의원들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내‧외빈과 주민 20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에 이어 체육행사,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image
용진읍민의 날 행사에서 유희태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완주군

용진읍민의 상에는 공익상 이호연(신당마을), 산업상 백용복(현춘식품 대표), 효열상 서정순(원상운마을), 이영철(두억마을), 애향상 송재섭(하이마을), 다문화가정상 이애령(양전마을), 유선영(계상마을)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정발전에 공이 큰 김종근(지동마을 이장), 송유정(녹동마을 부녀회장), 최금채(자원봉사단장), 이춘자(용진농협 로컬푸드 점장)씨가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국회의원 표창에는 황병용(새마을지도자회장), 박순옥(가목마을 부녀회장)씨가, 체육회장 공로패는 정상근(체육회이사), 이혜란(체육회이사), 송재호(펜싱 올림픽 메달리스트)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