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26일까지 9일 동안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가 18일 9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완주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에는 2022년도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위원 선임의 건 등과 각종 안건들이 처리 될 예정이다.
19일부터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동의안 등에 대한 심의가 진행되며, 20일에는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1차 회의를 통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한다. 25일 2차회의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의결한다.
군의회는 21일과 24일 양일간에 걸쳐 완주군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21일에는 완주문화도시 조성사업(완주문화재단), 소양 대승한지마을, 공공승마장 및 역참문화 체험관, 어린이 안전교육 체험관, 완주 전통문화공원(전통문화체험관, 놀토피아)을 방문하고, 24일에는 수소산업 현장(봉동 테크노파크), 삼례 삼색마을조성사업(비비정 예술열차), 완주 소셜굿즈 혁신파크, 이서 건강생활지원센터, 완주군 종합사회복지관 건축예정부지, 용진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군청 테니스장 뒤) 등을 현장을 방문한다.
서남용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차기 제2차 정례회에서 실시될 2023년도 예산안 심의와 2022년 행정사무감사 등을 준비하는 회기"라며 철저한 준비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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