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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총장 입후보자 8명 예비후보 등록

6일 예비후보자 정책발표회 시작으로 본격 선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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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김정문, 송양호, 양오봉(위 왼쪽부터), 이귀재, 이민호, 조재영, 한상욱(아래) 

오는 11월 23일 치러지는 전북대학교 제19대 총장선거 예비후보로 모두 8명의 교수가 등록했다.

예비후보로 등록한 교수(가나다 순)는 김동근(법학전문대학원), 김정문(조경학과), 송양호(법학전문대학원), 양오봉(화학공학부), 이귀재(생명공학부), 이민호(치의학과), 조재영(생물환경화학과), 한상욱(과학교육학부) 교수 등이다.

이들은 오는 26일 예비후보자 정책 발표회를 시작으로 본격 선거전에 나선다. 이번 선거는 학생 투표 비율이 역대 최대라는 점에서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교수 등 모두의 눈치를 보며 선거운동을 치러야 한다는 점에서 후보들의 고심이 커지고 있다.

예비후보들 가운데는 학사를 기준으로 양오봉 교수(고려대)를 제외한 7명이 전북대 출신이다.

8명 후보 가운데 지난 18대 총장 선거에 출마했었던 후보는 양오봉, 이귀재 교수 등 2명이며, 제18대 총장인 김동원 현 총장은 나이 제한에 걸려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못한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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