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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출연 동의안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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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전북도의회 이병철 환경복지위원장, 강동화 의원, 김만기 의원, 황영석 의원.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19일 제395회 임시회 상임위 제1차 회의를 갖고 환경녹지국, 복지여성보건국 소관 조례안, 민간위탁·출연 동의안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총 19건의 의안 중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출연 동의안’이 유일하게 ‘보류’ 처리했다.

이병철 위원장(전주7)은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출연 동의안 심사에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와 여성정책연구소의 통합에 따른 개편되는 조직 및 인력은 물론 예산편성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며 "근거 조례의 개정없이 통합할 조직에 대한 출연금 동의서를 제출한 것은 절차가 하자가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강동화 의원(전주8)은 향후 민간위탁 동의안 심사 시 현장을 사전 방문하여 실태를 확인한 후 민간위탁 동의안 심사를 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김만기 의원(고창2)은 자연환경연수원 민간위탁 동의안 심사 시 금년에 비해 내년도 출연금이 증액된 사유에 대하여 설명을 요구했다.

황영석 의원(김제2)은 "사회서비스원 출연동의안 심사시 2022년 대비 2023년 출연금이 14억 가량 증액됐다"며 "증액된 사유 및 복지플랫폼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 및 자료를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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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민간위탁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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