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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이창엽)가 경찰청에서 주관한 2022년 전국 치안성과 최우수 지역관서로 선정됐다.

‘치안성과 우수 지역관서’는 전국 도경찰청 별 우수관서로 추천된 지구대‧파출소를 대상으로 국민중심 치안종합성과평가와 상반기 112신고 중요범죄 현장검거건수, 치안수요, 심사위원회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익산서 중앙지구대는 전국 2027개 지구대‧파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평가에서 금융기관 핫라인 구축, 베스트 순찰팀 선정, 범죄 피해자 맞춤형 순찰 실시 등 주민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아 치안성과 우수 지역관서에 선정돼 경찰청장 표창(단체 및 개인)과 포상금 등을 수여 받았다.

최규운 익산경찰서장은 “치안성과 우수 지역관서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내 치안유지를 위해 현장에서 솔선수범하여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다. 범죄로부터 안전한 익산시 만들기에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치안활동에 나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