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비 18억 원 확보 100여 명 청년 취・창업 일자리 창출 기대
김제시는 내년도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공모사업에 11개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18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 선정은 김제시가 민선 8기 주요 핵심 정책인 지속 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100여 명의 청년 취・창업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김제시 청년 디지털 일자리 도전&도약 지원 △김제청년 예비창업 도전 지원사업‘힌트’△청년창업 도약 지원사업‘톡톡’(7년 이내 청년창업가 성장지원) △복지나눔 청년일자리 사업 △청년여성 취업 디딤돌 지원 등 총 11개이다.
시는 정부 행정안전부의 일자리 예산이 대폭 삭감됐지만, 지난해보다 2000만 원 증액된 국ㆍ도비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정책의 수혜자인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에 발 빠르게 대처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김용현 경제진흥과장은“김제시의 미래는 청년들에게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비롯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전하여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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