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1일 ’2022 글로벌 진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를 마무리했다.
‘글로벌 벤처창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창업기업의 시장다변화를 지원하고 선진화된 벤처육성 시스템을 도내 스타트업에게 적용, 전문교육과 해외 투자자 매칭, Seed 투자까지 연계하는 종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서는 2022년 사업에 참여한 12개 기업 중 8개 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날 기업들은 앞서 지난 9월과 10월 각각 동남아시아(싱가포르·베트남)와 미국(뉴욕) 현지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노하우를 전달받았다.
박광진 전북센터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창업기업들이 해외시장까지 영역을 넓혀갈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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