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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주요사업 현장 방문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 의원들이 행정사무감사에 대비, 24일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 2일차 일정을 진행했다.

이날 의원들은 수소산업, 삼례삼색마을조성사업, 완주 소셜굿즈혁신파크, 이서건강생활지원센터, 완주군 종합사회복지관 건축예정부지, 용진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등 현장을 방문,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봉동테크노파크 일반산단 방문에서는 수소시범도시 조성 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을 듣고,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대한 앞으로 계획을 청취했다.

삼례 삼색마을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토지보상 추진 계획과 전통문화공간 편입토지 내 소유자와 진행 중인 소송 대응 현황을 청취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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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원들은 24일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주요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완주군의회

소셜굿즈 혁신파크에서 의원들은 시설 사용 현황, 입주단체 현황에 대해 보고 받은 뒤 좀 더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서 건강생활지원센터 방문에서는 "2023년 3월 개소가 예정된 만큼 보건의료장비 구입과 인력충원 등 사전에 필요한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지역사회의 요구사항 등을 충분히 검토해 주민들과 협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완주군 종합사회복관 건립과 관련, 이서면 용서리 일원을 방문한 의원들은 "비록 종합사회복지관 신축사업비에 대한 국고보조 중단 됐지만,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예산 또는 전북도 조정교부금 건축예산에 대한 일부 확보가 필요하다. 이에 대한 계획도 수립해 시행해 줄 것"을 요구했다.

용진읍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주민중심, 편익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재천 의원은 삼봉웰링시티 교통 편익 민원 현장을 찾아 개선을 요구했다. 

완주군 삼례읍과 봉동읍 일원에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인 삼봉웰링시티는  총914000, 6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미니신도시이며, 아파트 입주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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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jhki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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