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24일 완산구 색장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2세대에 총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단 복지환경부 직원들이 주축이 됐으며, 전달한 연탄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구입했다.

방현주 복지환경부장은 “연탄 3장이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며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설공단은 미래를 생각하는 친환경 경영, 지역민과 상생하는 책임경영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ESSG(환경, 사회, 안전, 지배구조) 으쓱 경영’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