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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경진원,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비밀리’와 플랫폼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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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로고

전북 대표 농수축산물 종합 쇼핑몰인 ‘전북생생장터’를 운영 중인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전북경진원)이 ㈜비밀리와 민, 관 플랫폼 간 협력체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당사자인 ㈜비밀리는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이자 코스닥 상장기업인 ㈜다날의 계열사이며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현재 ㈜비밀리는 사생활 보호에 특화된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인 ‘비패밀리(Befamily)’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최고 시청률 33.7%를 기록한 인기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극중 배우들이 비패밀리를 활용해 버블티콘 및 메시지를 보내는 모습이 방영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북생생장터 및 비패밀리 공동마케팅 기획 및 운영, 플랫폼 간 연계 협력을 통한 이용고객 확대 및 혜택 제공, 양 기관의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 지원 등을 통한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른 첫 프로젝트로 24일부터 신규고객 유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북생생장터에서는 신규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50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2000명 한정으로 제공 중이다.

비패밀리에서는 신규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500명 추첨을 통해 제공 중이다. 

이현웅 전북경진원장은 “이번 협업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 내 시, 군과의 협력뿐만 아니라 민간기업과의 협력체계도 앞으로도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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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김영호 crcr810@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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