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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대성메디칼, 마스크 쾌척

엄철호 웹승인 2022-10-26 13:16 수정 2022-10-26 15:11 
인화동 저소득층 위해 코로나19 마스크  3000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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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메디칼 양용호 대표(왼쪽 두번째)는 26일 인화동 김석기 동장(오른쪽 두번째)을 찾아 저소득층을 위한 마스크 3000장을 전달했다/사진=익산시

익산시 낭산면 소재 ㈜대성메디칼(대표 양용호)은 26일 인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석기)를 방문해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마스크 3000장을 쾌척했다.

㈜대성메디칼은 마스크와 패딩원단, 면부직포, 탈지면, 코튼타올, 알콜솜 등 면 섬유 전문 제조업체로 인화동 주민들을 위해 3년 연속 마스크와 행주포 등의 기부에 나서고 있다.

양용호 대표는 "동절기 독감 유행과 코로나19로 마스크가 필요한 시기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성메디칼 #양용호 대표 #면 섬유 전문 제조업체 #마스크 3000장 #인화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김석기
엄철호 eomch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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