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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박재만 전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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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최고위원회 인준을 거쳐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박재만 전 도의원을 임명했다.

정책위원회는 당의 정책을 입안하고 심의하기 위한 핵심 집행기관으로, 정부의 원활한 국정과제 추진과 정책개발을 위해 심의하는 것은 물론 당·정간 협의 및 정부 정책에 대한 검토·대안 제시 등의 역할을 한다.

박재만 신임 정책위 부의장은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인구 10% 내 이민 비자 추천권 부여와 유학생 비자발급 제한 대학 해제 등 전북 지방도시 소멸을 막기 위한 정책에 적극 동감한다”며 “전북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과 신뢰받는 더불어 민주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재만 부의장은 제10대 전라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네팔 카트만두에서 JM KOREA SCHOOL을 운영하며 한국 문화와 한글 세계화 활동 등 우수 외국인의 한국 정착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문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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