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장례지도사 역량 강화 지원에 나섰다.
공단은 27일 전주장례지도사교육원 교육생 10여 명을 대상으로 장례지도사 육성 교육과정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예비 장례지도사들에게 화장시설과 장사시설에 대한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이들이 역량 있는 장례지도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공단은 연 3회 예비 장례지도사들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대식 이사장은 “우리 공단 시설에서 진행되는 현장 체험이 장례지도사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례문화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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