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기업 34개 참가 ‘일자리 만남의 장’ 마련
김제시는 구인·구직자들의 만남의 장인 '김제시 그랜드 취업박람회'를 2일 개최한다.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관내 34개 기업이 참여하여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고, 참여기업 외에도 구인 등록이 되어 있는 기업들을 적극 홍보하여 구직자들의 수요를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또한, 채용면접 부스, 구인 정보제공 및 취업컨설팅관, 사업설명회관, 창업지원 부스, 이벤트관(타로, 퍼스널컬러, 증명사진) 등 다채로운 취업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김용현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김제시의 다양한 취업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구인·구직자들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일하기 좋은 김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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