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원예농협(조합장 고계곤)이 올해 3분기 상호금융대상 전국 1위 달성을 기념해 7일부터 최고 5.33% 정기 예금 특판을 진행한다.
이에 앞서 군산원협은 은행의 건전성 지표인 연체비율이 2022년 9월말 기준 0.02%(금 등급 클린뱅크)로 타 농협에 비해 월등히 낮는 등 재무 건전성이 매우 높게 평가되면서 농협 상호금융대상 대그룹(N그룹 74개 농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기예탁금은 복리로 12개월(1년) 최고 5.12%, 13개월 최고 5.33%로 모든 가입 고객에게 200억 한도 소진 시까지 선착순 특판이다.
예금 특판은 군산원협 본점을 비롯한 각 지점 (죽성지점, 문화지점, 지곡지점)에서 함께 시행한다.
고계곤 조합장은 “군산원예농협이 힘든 경제상황에서도 철저한 리스크·경영관리로 1위를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농업인과 군산시민을 위해 지역과 상생하고 환원 할 수 있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이번 특판을 시행 하게 된 만큼 많은 관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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