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상염)는 이태원 참사로 인해 심리적외상(트라우마)을 경험한 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388재난심리지원 특별상담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심리적외상은 개인별 시기와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증상이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경우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1388재난심리지원 특별상담실'은 전북도 및 14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모두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상담(063 1388)과 대면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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