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북도당이 8일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국정조사 촉구 정당연설회 및 서명운동’을 진행한다.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전북대 구정문에서 개최된다.
전북도당은 "정부가 정한 국가 애도기간이 끝났다고 해서 정부의 책임마저 끝난 것은 아니다"며 "이제 진상규명과 책임의 시간이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역 없는 국정조사로 참사의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책임을 엄중하게 따져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도당은 국정조사가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판단 하에 국민들의 의지를 모으고자 한다"며 "국회에서 국정조사 요구안이 발의되고 통과될 때까지 서명운동을 비롯해 정당연설회, 1인 시위 등의 행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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