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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새마을금고 전북지역본부, 'MG 희망 나눔 사랑의 좀도리'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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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원평새마을금고 에서 'MG 희망 나눔 사랑의 좀도리'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새마을 금고 중앙회 전북지역본부가 지난 8일 원평새마을금고 에서 'MG 희망 나눔 사랑의 좀도리'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사랑의 좀도리  기부금 300만 원은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되어 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130여 곳에 김장 지원금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박혜식 새마을금고 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이희영 원평새마을금고 이사장, 서효연 금산면장, 장영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등이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MG 희망 나눔 사랑의 좀도리'는 상부상조 및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매년 겨울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따듯한 정을 나누는 캠페인으로 1998년 IMF외환위기 극복을 위해 시작해 현재 25년째 이어지고 있는 새마을 금고 대표 사회공헌사업 이다.

박혜식 전북지역본부장은 “새마을금고는 사회적 책임경영 시대를 맞아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회장 박차훈)는 "사랑의 좀도리 기부를 통해 코로나 19, 경기침체, 자연재해 등으로 힘든 한 해를 겪은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듯한 연말을보냈으면 좋게다"면서" 앞으로도 금고는 신뢰받는 지역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활동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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