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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3학년도 수능 ‘코앞’ 유의사항 꼼꼼히 챙겨야

전북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업무처리지침 회의를 갖고, 방역과 시험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수능은 17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일반수험생 기준)까지 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 등 도내 6개 시험지구, 총 7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응시인원은 1만7100명이다.

경증 시각장애, 뇌병변 등 운동장애 수험생은 20시25분, 중증 시각장애 수험생은 21시48분에 시험이 종료된다. 

수험생은 시험 당일 오전 6시30분부터 입실 가능하며,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신분증(주민등록증, 청소년증, 여권, 학교장 발급 학생증)과 수험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수험생 예비소집은 오는 11월 16일 오전 10시 출신고등학교나 응시원서 접수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개별접수자)에서 진행한다. 이날 수험표도 교부한다.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은 휴대전화,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등), 디지털카메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태블릿PC,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등 모든 전자기기가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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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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