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23:48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익산
보도자료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 재선 도전 공식 선언

“명품 체육도시 익산 만들겠다” 다짐

image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57)이 민선 2기 익산시체육회장 재선 출마를 선언했다.

조 회장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0년 민선 1기 체육회 출범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과 제약이 있었으나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지난 임기 동안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익산시의 체육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헌신하기 위해 재선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재선 공약으로는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 각 종목별 전국 규모 대회 유치로 지역상권 활성화, 70개 회원단체 3만여 체육인과 소통·화합, 체육 기금 및 안정적인 예산 확보 방안 마련 등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희망차고 밝은 익산 체육의 미래를 약속드리며 명품 체육도시 익산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번 민선 2기 익산시체육회장 선거는 익산시체육회 대의원 확대기구 약 200명으로 선거인단이 구성되며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와 익산시체육회 선거운영위원회가 함께 선거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조 회장은 이달 22일부터 직무가 정지될 예정이며, 양승용 익산시체육회 부회장이 선거일인 12월 22일까지 회장 직무대행을 맡게 된다.

한편 조 회장은 원광대학교 교육대학원(체육학 석사)을 졸업하고 익산청년회의소(J.C) 회장과 한국청년회의소(J.C) 연수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전라북도체육회 부회장, 전라북도체육회 생활체육위원장, 대한체육회 전국종합체육대회 위원, 원광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익산상공회의소 특별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장희 #익산시체육회 #민선2기 #선거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