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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신숙 Sh수협은행 신임 은행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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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숙 신임 수협은행장이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저는 제 재임기간을 포스트 공적자금 시대에 새로운 수협은행을 만드는 원년으로 삼고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드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의 자세로 더욱 건실하고 더욱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수협은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신숙(61) 수협은행 신임 은행장이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오금로 수협은행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취임사를 통해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2년이다.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취임식에서 강 행장은 “재임기간을 새로운 수협은행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강 행장은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안정적 수익창출 기반 마련, 선제적 리스크 관리 강화, 금융 디지털 전환 가속화, 미래 지향적 조직체계 구축, 어업인과 회원조합 지원 강화 등 5가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강 행장은 또 ‘상대방의 말을 귀 기울여 들으면 그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뜻으로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는 논어의 한구절을 인용해 임직원 소통과 건전한 노사관계 정립을 약숙했다.

강 행장은 “이제 공적자금이라는 굴레를 벗어던지고 온전히 우리 힘만으로 새로운 수협은행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마부작침'의 자세로 건실하고 사랑받는 수협은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강 행장은 1979년 전주여상을 졸업하고 수협중앙회에 입회한 후 개인고객부장, 심사부장, 중부기업금융센터장, 강북지역금융본부장, 강남지역금융본부장, 마케팅본부장 등을 거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영업통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3년 수협은행 최초의 여성 부행장에 올랐고 2016년 수협중앙회 첫 여성 등기임원으로 선임된 바 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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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crcr810@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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