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전주덕진경찰서장이 23일 자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김 서장은 지난 8월 취임 이후, 매월 ‘이달의 덕진 스타’ 시상식을 개최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현장 도착시간을 전년 대비 33초 단축하는 등 주민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치안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강도, 절도 등 중요 사건 발생 시 형사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발생 초기부터 신속한 현장 수사로 미제사건 없이 모두 검거하는 등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태형 서장은 “수사권 개혁, 자치경찰제 시행 등 중대한 역사적 변화와 정보통신 기술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4차 산업혁명이 촉발한 치안 환경의 변화 속에서 굳은 의지를 다지고 역량을 모아 경찰의 본분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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