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지난 26일 ‘2023학년도 전북 중등학교 교사 등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을 전주소재 5개 중학교에서 실시했다.
공립의 경우 지원자 2828명 중 2568명이 응시해 90.8%의 응시율을, 사립의 경우 학교 법인별 381명 지원에 308명이 응시해 80.8%의 응시율을 보였다.
제1차 시험 합격자 수는 공립의 경우 모집인원의 1.5배수를, 사립의 경우 학교 법인별로 3∼7배수를 선발한다.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29일, 최종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7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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