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3-02-02 07:12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정치일반
자체기사

전북도, 양양 헬기 참사 대비 도내 헬기 관리 강화

헬기 업체 3곳과 3대 임차 계약 운영
동북부산악권 관리 헬기, 양양 추락 사고 헬기와 같은 기종
도, 내달 2일까지 특별 점검 기간.. 상시 점검 등 헬기 안전성 확보

image
전북 산불진화용 임차헬기/전북도 제공.

강원도 양양에서 헬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전북에서도 같은 기종의 헬기가 사용되고 있어 전북도가 특별점검기간을 진행, 헬기 안전성 확보에 나섰다.

29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도가 임차한 헬기 3사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도는 우리항공과 트랜스렐리, 유비에어 등 3개 사로부터 3대의 헬기를 임차 계약해 운영하고 있다.

3개사는 도내 동남부산악권과 서부해안권, 동북부산악권 등 3개권역별로 분산 배치돼 산불 진화 및 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이중 동북부산악원을 담당하고 있는 헬기는 양양 헬기 추락 사고와 같은 기종으로 제작된 지 40년이 지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해당 헬기는 국토부로부터 분기 및 수시 점검을 받고 특히 국토부 승인 없이는 운항이 불가하다는 내용에 따라 운항이 결정됐기 때문에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는 것이 전북도 설명이다.

도는 특별점검기간동안 헬기 업체에 대해 탑재용 항공일지 등 비행에 관련된 점검 사항과 산불출동, 대기장소, 종사자 교대 현황 등 근무 여건, 관련 종사자 자격 및 안전교육 이수 현황, 비인가 인원 탑승 여부 등 관련 안전규정 준수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한 기존에 진행되던 도 차원의 점검도 강화해 헬기 운영 안전성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한 달에 한 번에 (도 차원)헬기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를 강화할 계획이다”며 “또한 수시로 운항일지 점검 및 관계자 외 탑승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