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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0기 전북지역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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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민주평통 제20기 전북지역회의에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김관용 수석부의장, 국주영은 전북도의장 및 전북지역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사진=전북도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0기 전북지역회의가 1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민주평통 김관용 수석부의장, 홍종식 전북부의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국주영은 전북도의장,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1여 년간의 활동과 향후 평화통일을 위한 전북지역회의의 역할이 논의됐다.

특히 ‘담대한 구상’을 기반으로 한 여성위원 자문역량강화, 한지활용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북한의 원활한 전기공급을 위한 통일시대 준비과제에 대한 정책을 대통령에게 건의하기로 했다.

김관용 수석부의장은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 역할과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국민과 함께 소통하는 행동하는 민주평통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제20기 전북지역회의 개최를 축하하며, 자문위원들이 국민통합과 평화통일 구축에 열정을 모으고 한반도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 실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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