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23 나눔캠페인 동참’
김제시 검산동에 위치한 최강 할인마트(대표 강신태)는 관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에게 지원하기 위해 라면 1,000박스(1,500만원 상당)를 기부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강 할인마트 강신태 대표는 “경제난과 추워지는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성주 시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표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강 할인마트 강신태 대표는 전북 아너소사이어티 74호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2016년부터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기부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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