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19:50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자체기사

완주군, 벽면을 활용한 '누구나 갤러리' 확대한다

완주문화재단 이어 완주군청 구내식당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이 완주군청 2층에 위치한 구내식당에 ‘누구나 갤러리’ 를 조성했다. 완주문화재단 커뮤니티실 벽면에 조성한 후 두 번째 갤러리다. 

누구나갤러리 두 번째 공간은 10명의 주민작가와 함께하며, 완주군장애인복지관 협력으로 진행됐다. 

image
완주군청 구내식당 벽면을 활용한 '누구나갤러리'.

완주문화재단은 세 번째 '누구나 갤러리'를 이서 혁신도시 전북삼락로컬푸드 매장 내 벽면에 설치할 예정이다. 농부의 삶을 예술가의 따뜻한 시선으로 기록한 ‘예술농부’콘텐츠 일부를 전시한다. 

완주문화재단의 ‘누구나 갤러리’는 완주군민이라면 누구든지,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만들고, 보여줄 수 있는 일상 속 작은 문화공간이다.

재단 관계자는 "누구나갤러리는 완주군 내 공공기관, 산업단지 기업, 사무실 등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유휴벽면, 유휴공간을 이용하고 있다"며 "누구나갤러리 공간 조성을 원하면 검토해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 #완주문화재단 #누구나갤러리
김재호 jhkim@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