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4:45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보도자료

전라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 6기 뮤지션 음원 고품질로 듣는다

이달 중 국내 온라인 음원 유통 플랫폼 통해 배포 예정
실감 음향으로 즐기는 레드콘 6기 뮤지션 5팀의 음원

image
(왼쪽 위부터 오른쪽으로) 남자애, 바람처럼, 양조니와 푸른심장 (왼쪽 아래부터 오른쪽으로) 영인, 커런트 무드, 음원 테이프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원장 최용석)이 레드콘 음악창작소 6기 뮤지션인 남자애, 바람처럼, 양조니와 푸른 심장, 영인, 커런트무드 등 5팀의 음원을 실감 음향으로 제작해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실감 음향은 3D 음향, 입체 음향, 몰입형 음향 등으로 불리며 사용자의 머리 움직임을 파악해 음향이 나오는 위치를 조절하는 기술이다. 마치 공연장에서 소리를 듣는 것과 같은 입체적인 사운드 청취가 특징이다.

이번 음원은 국내 K-POP 대중가수들의 실감 음향 음원 전문 제작사와 협업해 제작됐다. 해당 음원은 이달 중 국내 온라인 음원 유통 플랫폼을 통해 들을 수 있다. 또 레드콘 음악창작소 유튜브 채널에서도 6기 뮤지션들의 음악·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최용석 원장은 "레드콘을 통해 도민 음악 창작 기초 심화교육, 전라북도 뮤지션 음악 제작 및 공연 등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며 "한 해 동안 준비한 전라북도 뮤지션의 깊고 다채로운 음악을 많은 사람이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