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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병철 전북도의원, 2022 한의혜민대상 수상

한의약의 위상 제고 및 제도권 의료 도약 기여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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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전북도의원(가운데)이 (사)대한한의사협회로부터 ‘한의혜민대상’을 받고 있다. 전북도의회 제공

이병철 전북도의원(환경복지위원장·전주7)이 (사)대한한의사협회로부터 ‘한의혜민대상’을 수상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14일 “한의약의 위상 제고와 제도권 의료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써 한의약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면서 “대한한의사협회 창립 124주년과 한의신문 55주년을 맞아 2022 한의혜민대상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병철 의원은 “한의혜민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대단히 감사하다”며 “도민의 건강을 더욱 증진시키고 전북도 보건의료정책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료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도민의 건강증진을 높일 수만 있다면 한·양방 의료 인력과 기술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것이 적절하다”면서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협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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