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 전북도의장은 지난 16일 의장실에서 퇴직하는 환경미화 기간제근로자 5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국주영은 의장은 “이른 새벽부터 의회 청사를 깨끗하게 만들어주신 덕분에 의원과 직원들이 하루 시작을 상쾌하게 할 수 있었다”며 “새로 시작하는 제2의 인생에 건강한 삶과 행복한 일상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환경미화근로자들은 “근무하는 동안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의장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늘 도의회 활동에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답했다.
감사패 수여식 후 이어진 오찬 자리에서는 쾌적한 청사환경 조성을 위한 제안과 20여년 일하는 동안 추억 등을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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