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3:23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보도자료

전북대병원 직원 848명 사랑의 열매에 763만3000원 기부

image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지난 16일 연말연시를 맞아 더 춥고 외로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나눔 운동을 실시했다.

전북대병원 직원들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동참, 십시일반 모금운동을 통해 총 848명이 763만3000원의 성금을 모았다. 

모아진 성금은 유희철 원장이 지난 13일 KBS전주방송총국이 생방송으로 진행한  ‘나눔은 행복입니다’에 참여해 직접 기부했다. 

유희철 원장은 “나눔 운동을 통해 아름답고 값진 사랑을 실천해준 병원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연말연시를 맞아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대학교병원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